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는 5월 가정의 달과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가족사랑과 고객감사의 의미를 담은 ‘NH사랑해요·감사해요 적금’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NH사랑해요·감사해요 적금’은 개인을 대상으로 1인 1계좌만 가입 가능하며 5월 한 달간 2만좌 한도로 판매하는 특판상품으로, 영업점에서만 가입할 수 있다.
가입기간은 6개월 이상 12개월 이내에서 월단위로 지정할 수 있고, 가입금액은 초입금 5만원 이상, 매회 1만원 이상, 매월 20만원 이내에서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다.
최고금리는 연 3.5%(4월 30일 기준)로 1년제를 가입할 경우 기본금리(0.6%)와 최고 2.9%p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우대금리 조건은 △지정한 (조)부모 또는 (손)자녀 중 1인의 농협은행 입출식 계좌로 만기해지금액 자동 입금(1.5%p) △농협은행 청약상품 보유(0.7%p) △입출식 계좌에 전월 급여 또는 연금 50만원 이상 이체(0.7%p)로 최고 연 2.90%p의 우대를 받을 수 있다.
또 신규 가입 고객 중 55명을 추첨해 (조)부모 또는 (손)자녀를 위한 100만원 이내의 선물(5명) 및 한삼인 홍삼정을 제공(50명)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당첨고객 중 희망하는 사람에 한해 (손)자녀를 위한 영상 편지를 제작, 게시한다.
관계자는 “추후 감동적인 스토리를 모아 온라인 콘텐츠로 제작해 유튜브 채널 구독자들과 감동 있는 스토리를 함께 공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