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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정부합동평가 ‘다문화가족 지원’…4년 연속 최우수 선정

경북형 다문화가족 인권지킴이사업 전국 최우수 사례로 뽑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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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경미기자 |  2021.05.07 13:12:15

경북도청 전경. (사진=경북도 제공)

경북도가 올해 정부합동평가 ‘다문화가족 지원’분야에서 4년 연속 도 단위 최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2018년을 시작으로 2019년 ‘다문화가족 이중언어 인재육성’, 지난해 ‘다문화가족 글로벌 인재양성’, 올해 ‘편견과 차별 없는 경북형 다문화가족 인권지킴이’사업이 차례로 정부합동평가단의 선택을 받은 것이다.

정부합동평가는 시ㆍ도의 연간 추진성과에 대해 중앙정부가 합동으로 평가하는 정부 차원의 유일한 종합평가다. 학계 및 민간 전문가도 참여해 시ㆍ도간 상호검증을 한다.

올해의 우수사례인 ‘경북형 다문화가족 인권지킴이’사업은 전국 최초 도 단위 위기 다문화가정 대응팀 운영, 전국 최초 전 시ㆍ군이 참여하는 다문화이해교육 등을 통해 다문화 인식개선과 다문화가족에 대한 인권보장으로 포용적 다문화사회를 이루고자 한다.

신동보 경북도 여성가족행복과장은 “우리 도는 시대의 흐름에 따라 정책의 패러다임을 전환하며 도민과 다문화가족들이 공존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다문화정책 선도 기관으로 자만하지 않고 다가올 다문화사회에 대비해 다문화가족의 강점을 살린 인재육성을 통해 경북도의 신성장 동력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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