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UPA-울산농협-화훼농가, 바다식목일 ‘울산항 꽃심기’ 나서

코로나19 피해 울산지역 화훼농가 지원과 울산항 환경개선 일환

  •  

cnbnews 손민지기자 |  2021.05.11 09:30:22

울산항 환경개선(꽃 심기) 활동 모습. (사진=UPA 제공)

울산항만공사(이하 UPA)는 지난 10일 바다식목일을 맞아 농협중앙회 울산지역본부, 지역 화훼농가와 함께 ‘울산항 환경개선(꽃 심기) 활동’에 나섰다.

이번 활동은 5월 가정의 달 행사가 취소되거나 비대면으로 전환되면서 어려움을 겪는 울산지역 화훼농가를 지원하고, 울산항 환경개선을 통한 근로자 스트레스 완화를 위해 진행됐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꽃 심기 활동 관련 별도 행사는 실시하지 않고, UPA·농협 임직원과 화훼농가 농민 등이 직접 참여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울산항 내 화초를 식재했다.

UPA 관계자는 “이번 활동이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울산지역 화훼농가와 울산항 근로자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울산 지역사회 지원방안과 항만 내 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을 지속 발굴·시행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