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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설공단 “동천체육관 소공원 희망의 봄꽃으로 새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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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21.05.11 10:00:32

동천체육관 내 소공원 전경. (사진=울산시설공단 제공)

울산시설공단은 핑크 뮬리가 식재됐던 동천체육관 내 소공원을 봄맞이꽃으로 단장했다고 11일 밝혔다.

외래종인 핑크 뮬리는 최근 인기를 끌며 전국의 공원과 관광지 등에 활발히 식재됐으나, 2019년 12월 환경부의 생태계위해성 평가 결과, 강한 번식력 및 생존력으로 인한 생태계 교란 가능성 우려로 생태계위해성 2급으로 지정됐다.

공단은 이에 따라 생태계를 보호하고 시민에게 봄기운이 가득한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봄에 만개하는 수국, 작약, 모란과 다양한 빛깔을 뽐내는 초화류로 대체해 소공원을 새롭게 조성했다.

박순환 공단 이사장은 “코로나19 백신 접종 센터 및 선제 검사소가 위치한 동천체육관과 종합운동장을 찾는 시민이 봄기운으로 가득 찬 소공원을 보며 긴장과 불안함을 해소하고 활기찬 에너지를 느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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