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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에 ‘재난대비 가방 후원금’ 기탁

17일 기탁증서 전달식… 1000만원은 16개 품목의 재난대비 가방 구입비로 쓰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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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21.05.17 14:31:46

BNK경남은행 고영준 부행장(왼쪽)이 대한적십자사 경상남도지사 김종길 회장(오른쪽)에게 ‘재난대비 가방 기탁 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경남은행 제공)

BNK경남은행은 17일 대한적십자사 경상남도지사에 ‘재난대비 가방 후원금’을 기탁했다. 이날 고영준 부행장은 경남지사를 방문해 김종길 회장에게 기탁증서를 전달했다.

이날 경남은행이 기탁한 후원금은 1000만원으로, 적십자사 경남지사가 매칭펀드한 기금을 더해 지진 등 긴급한 재난 시 긴급대응 및 응급처치에 필요한 가방, 소방포, 화재대비용 손수건, 마스크 등 16가지 품목으로 구성된 재난대비 가방 구입비로 쓰인다.

이렇게 구비된 재난대비 가방은 기역 취약계층 어린이 400명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고 부행장은 “코로나19 이후 재난안전에 대한 중요성과 인식이 매우 높아졌다. 재난안전과 재난대비 교육은 위기상황에서 빛을 발한다”며 “재난대비 가방이 혹시 모를 재난으로부터 어린이의 몸과 생명을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경남은행은 이번 후원금 기탁에 앞서 지난 13일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지사에 코로나19 긴급구호세트 200상자를 기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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