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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영주ㆍ문경시로 확대 시행

사적모임 제한완화로 방역과 경제 균형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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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경미기자 |  2021.05.21 16:10:22

경북도청 전경. (사진=경북도 제공)

경북의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시범지역을 12개 군지역에서 14개 시ㆍ군까지 확대ㆍ시행하기로 중대본과 협의했다.

21일 경북도에 따르면 사적 모임 제한 규정을 완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시범지역을 오는 24일부터 영주ㆍ문경시까지 확대한다.

이달 중 영주시는 총 8명, 문경시는 총 5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12개 군(군위,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예천,봉화,울진,울릉)에서는 지난 26일간 총 2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청송군 주왕산면에서 지난 7일 수도권 확진자 접촉으로 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조정으로 확산을 차단했다.

지난달 26일부터 12개 군에서 실시 중인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은 이철우 도지사가 전국 최초로 제안해 시범적으로 실시되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시범실시로 서민경제가 살아날 것을 기대한다”며 “방역과 경제의 조화를 위해 방역에 대한 고삐를 늦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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