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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덴소코리아 대표이사 특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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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21.05.21 17:05:13

21일 창원대학교 사림관 대강당에서 덴소코리아(주) 온다 요시노리 대표이사가 특강을 갖고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창원대 제공)

창원대학교는 21일 사림관 대강당에서 덴소코리아(주) 온다 요시노리(Yoshinori Onda) 대표이사의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창원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지원을 통한 ‘기업가 정신’ 교과목으로, 매주 혁신적이고 도전적인 기업가·혁신가를 초청해 학생들의 도전정신과 창업마인드를 고취하고 창의·융합형 인재양성과 새로운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LINC+에서 운영하고 있다.

‘지역기업의 앙트레프레너십’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 온다 대표이사는 세계 2위의 자동차 부품회사인 덴소코리아의 ‘사회와 미래를 응시하며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것으로 인류의 행복에 공헌한다’는 사명을 바탕으로 DENSO 2030이 추구하는 환경·안심·공감에 대한 가치에 대해 소개했다.

또 기업에서 생산하는 다양한 자동차 부품에 대한 설명과 제조업 최초 2035년 탄소중립 목표 선언 및 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에 따른 양질의 일자리 창출, 경제성장, 지역사회 협력 등의 활동을 설명했다.

이어 지난 1월 창원대, 창원시와 함께 ‘창원시 생물종 다양성 보전을 위한 민·관·산·학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도시생물 다양성을 보전하기 위한 활동에 나서는 것을 비롯한 지역사회 공헌 사례도 공유했다.

온다 대표는 특강에 앞서 대학본부에서 이호영 총장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인재 채용과 연계한 인재양성 등에 대한 방안을 모색했다. 간담회에는 창원대 졸업생인 덴소코리아 총무팀 이춘경 부장(전기공학과 87학번)과 사업계획팀 손슬기 대리(일어일문학과 10학번)도 함께했다.

한편, 온다 요시노리 덴소코리아(주) 대표이사는 1984년 DENSO에 입사해 DENSO HARYAN(인도) 거점장 등을 거쳐 지난해 덴소코리아 대표이사로 부임했다. 덴소코리아는 경남 창원시 성산구·마산합포구, 경기도 화성시·의왕시에 사업장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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