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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 ‘2021년 농업인 행복버스 사업’ 시작

거창북부, 양산하북농협 5월 말까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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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21.05.24 15:02:38

검안, 돋보기 안경점 방문 활동 모습. (사진=경남농협 제공)

경남농협은 24일 ‘2021년 농업인 행복버스 사업’을 양산 하북농협과 거창 북부농협에서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윤해진 경남농협 본부장, 이창훈 농협양산시지부장, 박찬언 하북농협 조합장 등은 하북농협 관할 사진관과 안경점을 찾았다. 이들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관내 어르신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장수사진 촬영과 일상생활 편의 도모를 위한 검안과 돋보기 무상제공 등 지원활동을 실시했다.

경남지역 농업인 행복버스는 2014년 시작해 2019년까지 총 64회 약 3만 6000명의 고령농업인이 수혜를 받았으며, 지난해에는 코로나19 발생으로 사업추진을 진행하지 못했다.

올해는 관내 14개 농협에서 의료지원을 제외한 장수사진과 검안·돋보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집합 형태의 사업을 배제하고 지역 업체와 자체 협약으로 충분한 시간적 여유를 두고 수혜 농업인이 직접 방문 서비스를 받는 형태로 추진한다.

윤해진 본부장은 “지난해에는 안타깝게도 사업추진을 할 수 없었으나 올해는 그나마 새로운 형태로 추진할 수 있어 매우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농업인 행복버스 사업은 농업인을 위한 맞춤형 지원 사업으로서 농협은 앞으로 농업인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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