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토코어, 콜라겐 인퓨징 앰플 세럼. (사진=대상그룹)

대상그룹 디에스앤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일공공랩스(100LABS)’가 차세대 안티에이징 브랜드 ‘파이토코어(phytocore)’를 론칭했다고 26일 밝혔다.

100LABS가 론칭한 파이토코어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유기농 히비스커스 열매와 꽃에서 추출한 ‘파이토콜라겐’을 주원료로 한다. 대상그룹에 따르면, 파이토콜라겐은 2세대 동물콜라겐, 3세대 피쉬콜라겐에서 한 단계 진화한 4세대 순수 식물성 콜라겐으로 피부 흡수율이 높은 초미세분자로 구성돼 있으며 피쉬콜라겐에서는 발견되지 않은 항산화 성분이 콜라겐의 연결을 강화해 손실을 막아준다.

대상그룹 측은 파이토코어가 파이토콜라겐을 활용해 식물 고유의 ‘파이토케미컬(phytochemical)’ 성분이 가지고 있는 항산화 효과로 세포의 손상 및 노화를 지연시키는 안티에이징 솔루션을 제시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은 콜라겐의 효능이 극대화 된 ‘파이토코어 콜라겐 인퓨징 앰플 세럼’ ‘파이토코어 콜라겐 리프팅 크림’ 총 2종이다. 파이토코어 콜라겐 인퓨징 앰플 세럼은 콜라겐의 효능을 강화시켜줄 식물성 성분을 배합한 고영양 시너지이며, 파이토코어 콜라겐 리프팅 크림은 파이토콜라겐 62%와 필러 펩타이드 성분 배합으로 동안 실루엣을 선사한다는 게 그룹 측 설명이다.

신제품은 100LABS 홈페이지를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오는 31일 롯데홈쇼핑 뷰티&헬스 방송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롯데홈쇼핑에서 사전구매도 가능하다.

대상그룹 관계자는 “파이토코어는 지금껏 경험하지 못했던 다른 차원의 강력한 안티에이징 제품을 선보이는 브랜드”라며 “진화된 4세대 콜라겐으로 피부 탄력과 노화 개선은 물론 화이트닝, 피부 장벽 강화 등 종합적인 피부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