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넥스 라이트핏 쿨 마스크. (사진=유한킴벌리)

유한킴벌리가 여름철은 물론 어느 때나 사용할 수 있는 마스크 ‘크리넥스 비말차단(KF-AD) 라이트핏 쿨 마스크’를 출시했다.

26일 유한킴벌리에 따르면, 크리넥스 라이트핏 쿨 마스크는 접촉냉감의 원리를 활용한 것이 특징으로 마스크가 피부에 닿았을 때 피부 표면 온도를 낮춰 피부에서 옷감으로 빠르게 열이 이동해 차가움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유한킴벌리 측은 크리넥스 라이트핏 쿨 마스크에 필터일체형 외피 원단을 사용, 기존 자사 마스크 대비 두께는 42% 더 얇게, 접촉냉감지수는 19% 더 높게 설계해 산뜻한 착용감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또 보풀이 적은 원자재를 사용해 부드러운 착용감도 느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