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는 오는 7월 통합법인 신한라이프 출범을 앞두고 직무 역량 강화와 가치체계 내재화를 위해 ‘포텐 퀴즈왕’을 선발한다고 27일 밝혔다.
내달 10일까지 진행되는 포텐 퀴즈왕은 통합에 따른 ▲업무 기준 ▲프로세스 ▲시스템 등 통합 업무 지침과 가이드라인을 습득할 수 있도록 ‘게이미피케이션 (Gamification, 게임화)’ 요소를 활용해 직원들이 퀴즈로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는 것.
퀴즈 문항은 통합사의 비전과 일하는 방식, 직무 연수 영역 등을 주제로 구성됐으며 일반상식 및 경제금융상식까지 포함됐고 수상자에게는 노트북, 커피머신, 블루투스 스피커, 커피쿠폰 등 상품들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신한생명 측은 이번 포텐 퀴즈왕은 공통직무와 신한라이프의 가치 체계를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며 통합 이후에도 고객들에게 더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직원들의 전문성 제고에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