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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수 국토안전관리원장, 한국건설안전학회 춘계포럼 기조 강연

“건설안전은 안심사회 실현 위한 우리 모두의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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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21.05.27 16:34:26

박영수 원장이 기조강연을 하고 있다. (사진=국토안전관리원 제공)

국토안전관리원 박영수 원장은 27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한국건설안전학회(회장 안홍섭) 춘계포럼에 참석해 ‘건설안전 정책 방향’을 주제로 기조강연에 나섰다.

이날 박 원장은 “지난해 우리나라 건설업 재해율(1.17%)은 전체 산업 재해율(0.57%)보다 2배 이상 높고, 사고 사망만인율(2.0)은 전체 산업(0.46)에 비해 4배 이상이나 높다”고 지적하며 “우리 사회의 최우선 가치인 생명존중을 위해 건설안전은 꼭 필요한 투자”라고 강조했다.

또 “건설안전은 안심사회 실현을 위한 국가와 건설참여자 모두의 책임”이라며 건설안전 정책의 방향을 △예방적 안전관리체계 구축 △건설안전 거버넌스 구축 △데이터 기반의 안전관리 △건설 기술인 관리 강화 △건설 생산 관리 스마트화 등으로 요약해 소개했다.

이어 “관리원은 시설물 안전에서 건설안전으로 업무 영역을 확대·강화해 ‘시설물 全생애주기 안전관리기관’으로 새롭게 출범했다”며 건설참여자와 협력해 건설안전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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