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현대건설, 2021 H 시리즈 ‘3종 테마’ 공개

  •  

cnbnews 정의식기자 |  2021.05.28 13:42:50

H 마스터룸.(사진=현대건설)

현대건설이 주거혁신상품 ‘H 시리즈’의 새 컨셉과 세 가지 테마를 공개했다.

28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H 시리즈의 올해 핵심 컨셉은 ‘나와 가족에게 행복을 주는 집의 본질에 충실해보자’이며, 세 가지 테마는 △각자가 행복한 집 △기분 좋은 흐름이 있는 집 △수고와 시간을 절약하는 집 등이다.

먼저, 첫 번째 테마인 ‘각자가 행복한 집’에서는 가족 구성원 모두가 각자의 공간과 시간을 존중받는 공간 구획을 제안한다.

휴식과 수납, 활동이 구분되는 ‘H 마스터룸’, 부모와 자녀의 거실이 구분되는 ‘H 더블리빙’, 가장 사적인 공간인 양변기 공간을 분리하는 ‘H 토일렛’이 그것이다. 또, 늘어나는 재택근무와 성인들의 학습 트렌드에 맞춰 커뮤니티에 어른들의 학습/업무공간 ‘H B(Business)스퀘어’도 개발 예정이다.

 

H 웰컴현관.(사진=현대건설)

두 번째 테마인 ‘기분 좋은 흐름이 있는 집’은 단독 주택과 한옥에서 느낄 수 있는 시간과 바람의 흐름이 있는 집을 아파트에서 구현한 것이다.

먼저, ‘H 웰컴현관’에서는 ‘현관’ 공간을 택배 정리와 분리수거 등의 활동도 가능하도록 충분히 넓히고, 바람이 통하는 마당과 같은 공간이 되도록 한다. 거주자의 취향에 따라 접객 및 과외공간, 공방, 식물을 가꾸는 공간 등으로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H 썬바스(가칭)’는 햇빛이 드는 욕실 계획이다. 기존에 안쪽에 위치하던 부부욕실을 전면으로 이동하여 바람과 햇빛이 통하는 공간으로 계획, 호텔같은 휴식과 놀이공간으로 제공하는 아이디어이다.

 

H캐비닛 주방.(사진=현대건설)

세 번째 테마인 ‘수고와 시간을 절약하는 집’에서는 집안일에 드는 시간을 줄일 수 있는 평면옵션을 제안한다.

‘H캐비닛 주방’은 요리시간은 줄이고 즐기는 시간은 길게 갖고자 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옵션이다. 주방 조리공간은 컴팩트하게 갖추고, 창가에 아늑한 식탁공간 설치 및 주방가전의 수납장을 넓게 만들었다.

또, ‘H 런드리’에서는 세탁/건조 공간을 새로운 공간에 조닝하는 평면옵션 아이템으로, 드레스룸이나 욕실과 연계해 동선을 줄이고 가사업무 효율을 높였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시대 트렌드를 반영하여 공간의 역할을 새롭게 정의하고 기술과 감성이 융합된 공간 상품개발을 통해, 소비자가 행복한 삶의 공간과 품격을 높이고자 한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상품개발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극대화하고, 주거문화를 선도하는 건설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