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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사랑의 집 고쳐주기사업 ‘맞손’

울산시 – 시새마을회 -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2일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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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한호수기자 |  2021.06.02 16:06:08

울산시청 전경(사진=울산시 제공)

울산시는 2일 오후 본관 7층 상황실에서 울산시새마을회,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울산․경남도회 울산시협의회와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저소득층 주거개선을 위해 마련된 이번 협약에는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소요경비 지원, 사업추진 관련 기술적 자문, 사업비 집행 및 대상자 선정에 대해 상호 협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사업은 울산시새마을회에서 2010년부터 추진해오던 사업으로 구·군별로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가정 등 취약계층 1가구씩을 선정해 도배, 장판, 지붕수선, 도색 등 주택 내·외부를 보수해주는 사업이다.

매년 5가구를 선정해 지원했으나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총 15가구가 혜택을 받게됐다.

송철호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취약계층 지원이 더욱 필요한 시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시새마을회와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울산시협의회에서 선뜻 나서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아져 함께 잘사는 사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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