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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LINC+사업단, ‘2021 스타트업 피칭 경진대회’ 개최

‘배달 오토바이 사고방지 알림센서’ 주제로 한 MST팀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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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21.06.04 17:26:58

2021학년도 스타트업 피칭 경진대회 참여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남대 제공)

경남대학교 LINC+사업단은 지난 1일 오후 4시 제4공학관 1층 멀티오피스에서 ‘2021학년도 스타트업 피칭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피칭은 투자자 설득을 위해 투수가 공을 잘 던져 스트라이크 존에 넣듯 말하는 방식으로 기획 개발 단계의 프로젝트를 공개하고 설명하는 일종의 투자 설명회를 뜻한다.

이번 대회는 대학 내 창업문화 확산을 도모하고 우수 청년 창업가를 발굴하고자 마련됐으며, 대회에는 학생창업유망팀 300대면심사에 진출한 총 7개 팀이 참여했다.

이날 대회는 참여 학생들의 실전 피칭 능력을 강화하고자 팀별 3분 피칭, 5분 질의응답을 통한 아이템, 기술성, 성장 가능성 발표 등 실전과 유사한 환경에서 진행됐다.

또 창업교육센터가 발표 영상을 녹화한 뒤 참여 학생들이 향후 비대면 상황을 대비하고 개별 점검과 모니터링을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그 결과 평가를 통해 ‘배달 오토바이 사고방지 알림센서’를 주제로 발표한 MST팀이 LINC+사업단장상인 대회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권정숙 창업교육센터장은 “학생의 혁신적인 창업아이디어 경쟁을 통한 창업 도전의식을 함양하고 피칭으로 투자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기술을 경험하기 위해 대회를 마련했다”며 “이번 대회가 학생창업유망팀300에 진출한 모든 팀에게 좋은 경험이 됐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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