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이 지난 3일 충주성심학교에 장학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2013년 6월 첫 후원 협약을 맺은 이후 9년째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으며 DB손해보험은 25회에 걸쳐 총 1억6600만원의 후원금·장학금을 전달, 야구부 활동뿐 아니라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의 꿈과 도전을 이어갈 수 있도록 사용된다는 것.
DB손해보험 측은 항상 응원하고 꿈을 이루는 데 보탬이 되도록 후원을 아끼지 않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