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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법인택시·전세버스 기사에 재난지원금 100만원씩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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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21.06.17 22:12:43

거창군청사 전경. (사진=거창군 제공)

경남 거창군은 코로나19로 인한 승객감소로 소득이 감소한 법인택시와 전세버스 운수종사자에게 고용·생활안정 지원을 위한 지원금을 지급했다고 17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코로나19로 인해 매출이 감소한 택시법인, 전세버스법인에서 올해 2월 1일 이전에 입사해 계속 근무 중인 자로, 군은 법인택시 기사 105명, 전세버스 기사 42명에게 각각 100만 원을 지급했다.

이번 지원금은 정부 4차 재난지원금 사각지대 해소 및 형평성을 고려해 국비 70%, 도비·군비 각각 15%를 분담, 성립 전 예산과 예비비를 활용해 지급됐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운수종사자들의 고용과 생활 안정을 돕고 경제적으로 조금이나마 더 나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부터 이번 지원금까지 법인택시 기사는 5차례 400만 원, 전세버스 기사는 4차례 300만 원 지원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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