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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코로나19로 지친 청소년의 마음건강 지원 방안 모색

23일, ‘울산지역 청소년 마음건강 지원방안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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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한호수기자 |  2021.06.23 17:19:10

울산시청 전경(사진=울산시 제공)

울산시는 23일 울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허미경)에서 ‘2021년 울산지역 청소년 마음건강 지원방안’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지친 청소년의 마음건강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기조발제, 주제강연, 토론,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됐다.

행사는 울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코로나19로 인한 울산지역 청소년의 심리상태 및 정신건강에 대한 실태조사 결과’를 기조발제로 했다.

이어 이동훈 성균관대학교 교수의 ‘재난상황이 가져온 학생들의 마음건강 코로나블루의 이해와 예방 관리’, 서미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역량개발본부장의 ‘코로나 이후 시대 청소년 정신건강과 대안’ 주제로 강연했다.

토론에서는 성균관대학교 이동훈 교수를 좌장으로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서미 역량개발본부장 △굿마인드의원 박정환 원장 △나우심리상담센터 윤은주 센터장 △울산시교육청 하인숙 학업중단예방팀장 △울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허미경 센터장이 토론자로 나서 울산지역 청소년들의 마음건강을 지원하기 위한 구체적 방안을 제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됐으며, 관심 있는 누구나 울산광역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채널에서 다시보기가 가능하다.

박용락 울산시 복지여성국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의 마음건강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이 모색해 주길 바란다”면서 “포럼에서 제시된 방안을 바탕으로 청소년들이 행복한 울산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울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허미경)는 청소년 상담사업, 청소년전화 1388운영, 지역사회청소년 통합지원체계 구축사업등 위기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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