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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기업에게 듣는 게임과 디지털 콘텐츠 토크콘서트 개최

24~25일, ‘엔씨소프트, 펄어비스, 네시삼십삼분 등 3개 게임 개발사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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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한호수기자 |  2021.06.24 16:45:55

울산시청 전경(사진=울산시 제공)

울산시는 24일과 25일 양일간 울산콘텐츠코리아랩(남구 대학로 146)에서 ‘디지털 콘텐츠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울산정보산업진흥원과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울산 콘텐츠기업 육성센터 조성 및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울산의 콘텐츠 분야의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행사에는 리니지, 검은사막, 복싱스타 등 국내ㆍ외에서 높은 인지도를 갖고 있는 온라인 게임의 개발사인 ㈜엔씨소프트와 ㈜펄어비스, ㈜네시삼십삼분의 기업 관계자가 직접 참여한다.

첫째 날인 24일에는 ㈜엔씨소프트의 장현영 상무가 ‘게임산업 현황과 전망’, ㈜네시삼십삼분의 권혁우 이사가 ‘지역 콘텐츠 산업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강연하고 콘텐츠 산업 활성화에 대한 자유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둘째 날인 25일에는 ㈜엔씨소프트 장현영 상무의 ‘직업으로서의 게임’, ㈜펄어비스 이지은 실장의 ‘디지털 뉴딜 시대의 게임산업’주제 강연에 이어 학생 및 구직자를 대상으로 취업과 관련한 질의응답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현장 관람은 사전 신청자 50명으로 제한하나,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실시간 유튜브 방송(채널명 : 울산콘텐츠기업육성센터)을 운영하며, 다시보기도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국내 대표 게임기업 관계자로 부터 관련 산업과 취업에 관한 내용을 직접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콘텐츠 산업의 육성은 물론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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