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미기자 | 2021.06.29 10:53:48
경북농협은 28일부터 일주일간 하절기 식품안전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점검은 경북 지역 내 계통사업장에 대한 식품안전관리 체계를 철저히 갖추고,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위해 실시 중이다. 김춘안 본부장은 “높아지는 기온과 습한 날씨로 인해 식품안전 사고가 생길 위험이 커지는 시기인 만큼, 철저한 점검 관리를 통해 소비자들이 걱정 없이 안전한 먹거리를 드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