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울산시 ‘무료생활법률상담’ 확대 운영

생활법률상담관 5명 신규 위촉 … 총 14명 활동

  •  

cnbnews 한호수기자 |  2021.07.05 16:33:07

울산시청 전경(사진=울산시 제공)

울산시는 5일 시장 집무실에서 생활법률상담관 5명을 신규 위촉했다.

신규 생활법률상담관은 울산지방변호사회에서 추천한 김민찬, 박주안, 배성빈, 이상운, 정선희 변호사 등 5명이다.

이에 따라 울산시 생활법률상담관은 총 14명으로 늘었다.

‘울산시 무료법률상담실’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각종 법률문제로 인한 민ㆍ형사 사건 및 행정처분 관련 사건 등의 대응 방안에 대해 실질적인 법률정보를 제공한다.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각종 법률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처하고 시민의 재산과 권리를 보호 할 수 있도록 대응방안을 지원하는 것이다.

울산시는 지난 2012년부터 무료생활법률상담실을 설치,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2020년까지 상담실을 찾은 시민은 총 5149명으로 연평균 573명의 시민이 상담실을 이용했다.

유형별로 보면 부동산 877건(17%), 금전 874건(17%), 손해배상 678건(13%) 등의 비중이 높았다.

상담 신청은 시 누리집에서 “무료생활법률상담“에서 신청 또는 120해울이콜센터(052-120) 전화예약 신청하면 된다. 상담은 시청 본관 1층에서 방문 상담으로 진행된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