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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ESG 경영위서 하동본부 방문해 설비 등 점검

남부발전 ESG 경영위, ESG 전략 확산 및 내재화 위해 현장점검 활동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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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1.07.06 10:10:36

지난 5일 남부발전 ESG 경영위원이 하동발전본부를 방문해 설비 및 시스템 현황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한국남부발전 제공)

한국남부발전㈜은 산하 ESG(Environment Social Governance) 경영위원회가 지난 5일 하동발전본부 현장을 방문해 발전본부의 ‘ESG 과제 이행현황’ 등을 점검했다고 6일 밝혔다.

남부발전의 ESG 경영위는 ESG 전략의 심의, 의결, 성과 점검을 위해 신설된 ESG 경영 관련 최고 의사결정기구다. 여기에 상임이사 2인과 비상임이사 3인 총 5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ESG 경영위 위원들은 하동본부에서 저탄장 옥내화 공사 현장과 탄소포집저장설비(CCS) 등을 살펴보고 중앙제어실을 방문해 현장 안전체계를 확인했다.

아울러 위원들은 하동본부 안전문화교육관과 통합방재센터를 방문해 직원, 협력사, 지역주민을 위한 내부 안전관리 체계의 확립을 강조했다. 또 협력사와의 소통간담회를 추진해 협업과 안전에 대한 의식을 높여 달라고 주문했다.

강재호 위원장은 “남부발전의 지속 가능 경영을 위해선 체계적인 전략 수립도 중요하나 현장의 실천 의지도 중요하다”며 “ESG 경영위가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해 ESG 경영이 성공적으로 정착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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