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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A, 부산 감천항에 ‘안전문화 확산 위한 소책자’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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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1.07.08 17:08:30

BPA가 최근 제작한 ‘감천항 일반화물하역 안전수칙’ 책자 모습 (사진=부산항만공사 제공)

부산항만공사(BPA)가 감천한 하역 근무자들의 안전을 지키고 항만 내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휴대용 안전수칙 소책자’를 제작해 배포한다고 8일 밝혔다.

BPA에 따르면 이번 안전수칙 책자를 배포한 것은 냉동 수산물과 철제화물을 주로 취급하는 감천항 특성상 수작업에 의한 하역이 이뤄져 사고 우려가 크기에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함이다.

책자 내용은 감천항 주요 하역 분야별로 ▲작업 중 위험요인 ▲사고 사례 ▲작업별 안전수칙 등이 담겼다. BPA는 소책자 총 1500부를 제작해 항만 근무자와 이용자들에 배부할 예정이다.

이는 근무자가 작업 중에 늘 휴대하며 활용할 수 있도록 책자 크기를 최소화하고 각종 이미지를 삽입해 가시성을 높였다고 BPA 관계자는 설명했다.

아울러 이번 소책자 제작에는 부산항운노동조합과 한국항만연수원 부산연수원도 참여했다고 BPA는 덧붙였다.

남기찬 BPA 사장은 “항만에서의 안전확보는 쉽지 않은 과제지만 반드시 해결해야 하는 과제이기도 하다”며 “우리 공사는 항만 근무자들의 안전을 위해 지속해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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