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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장마철 대비해 부산서 ‘국유재산 옹벽 공사현장 점검’

폭우 등에 따른 재해 및 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확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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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1.07.08 17:24:12

캠코가 8일 오전 부산진구 개금동에 위치한 ‘국유재산 옹벽 공사현장’에서 긴급 점검을 진행한 가운데 홍영 국유재산본부장 등 점검반이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한국자산관리공사 제공)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8일 오전 10시 30분 부산진구 개금동에 위치한 ‘국유재산 옹벽 공사현장’에서 긴급 안전점검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캠코에 따르면 이번 긴급 점검은 장마철에 발생하는 집중호우에 따른 안전사고로부터 현장 근무자를 보호하고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한 것이다.

이날 캠코 홍영 국유재산본부장과 점검반은 현장에서의 집중호우 발생 시 옹벽 붕괴 예방책과 근무자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하고 현장 간담회를 열어 사고 예방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홍영 본부장은 “우리 공사는 ‘안전 최우선 가치’를 실천하기 위한 상시 점검체계 확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캠코는 경각심을 늦추지 않고 재해 예방과 국민안전 확보를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캠코는 공사현장 정기점검을 통해 국유 일반재산 가운데 개·보수가 필요하거나 재해 발생 우려 지역을 확인하고 있다.

또한 국유재산을 대부받은 국민을 대상으로 ‘자연재해 대비 안내문자’ 발송 등 안전 예방활동에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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