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세점이 지난 8일 VIP 고객 약 100명을 대상으로 라프레리 비대면 뷰티클래스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라면세점에서 진행하는 면세업계 최초의 비대면 가상 뷰티클래스로 코로나 상황에서 고객과의 지속적인 유대감을 형성하고 새로운 마케팅 기회를 발굴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번 비대면 뷰티클래스는 박선영 전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라프레리 에듀케이션 매니저 등 뷰티 전문가들의 시연과 강의, 아티스트 콜라보레이션 소개, 신제품 ‘퓨어 골드 콜렉션’ 체험 등으로 구성됐으며, 총 30분간 2회 실시됐다.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면세업계 최초의 소셜 리뷰 플랫폼 ‘신라 팁핑’ 및 자체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신라TV를 운영하며 쌓은 고객과의 소통 노하우를 바탕으로 비대면 뷰티클래스라는 새로운 마케팅 행사를 기획할 수 있었다”며 “코로나로 힘든 상황이지만 국내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브랜드와 온라인 기반으로 새로운 방식의 협업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