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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문화청년경제정책연구회’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경북도 청년인구 유출에 대한 대응 방안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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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경미기자 |  2021.07.09 22:18:24

경북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문화청년경제정책연구회는 8일 경북도의회 세미나실에서 ‘경북청년 정주 및 유입 정책 대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경북의 청년인구 유출을 억제하고 청년 유입과 정주를 위한 정책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사회적경제허브센터 기화서 교수가 연구책임을 맡아 지난 4월 연구를 시작해 다음 달 중 완료할 예정이다.

기화서 교수는 보고회에서 경북의 청년유출 현황을 분석하고 국내외 사례를 바탕으로 청년 정주와 유입을 위한 대안을 제시했다.

권광택 의원(안동)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청년유출을 방지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며, 이에 대한 구체적인 대책이 함께 제시돼야 한다”고 말했다.

김성진 의원(안동)은 “경북의 권역별 지역특성에 맞게 청년들이 유입될 수 있는 지원정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했다.

박판수 의원(김천)은 “청년의 수도권 집중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청년들의 지역이탈을 막을 수 있는 체계적인 지원제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태춘 문화청년경제정책연구회 대표는 “일자리, 교육, 보육환경 등의 문제로 매년 도내 청년 8000명 이상이 수도권 등으로 유출되고 있는 안타까운 상황이다”며 “청년들의 역외 유출을 막을 수 있는 특단의 대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연구진에게 실효성 있는 방안 도출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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