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창원시, 3·15의거 발원지 기념관 개관 준비 '순항'

기념관 준공 전 민주화단체 사전 현장설명회 개최

  •  

cnbnews 최원석기자 |  2021.07.15 17:26:05

창원시가 14일 '3·15의거 발원지 기념관' 준공 전 창원시 민주화단체를 대상으로 사전 현장설명회를 갖고 있다. (사진=창원시 제공)

경남 창원시는 지난 14일 '3·15의거 발원지 기념관' 준공 전 창원시 민주화단체를 대상으로 사전 현장설명회를 가졌다.

설명회에는 민주화단체 8명이 참석해 기념관의 전시계획과 전시 사인물 및 제작 동영상을 관람하고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등 공감대 형성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3·15의거 발원지 기념관은 마산합포구 민주화거리(명예도로명) 시작점에 위치한 옛 민주당사 부지에 1977년 건립된 건축물(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812.9㎡ 규모)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역사적인 의미를 담아 올 5월 중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하고, 전시 디자인 설계 및 제작·설치 사업을 7월 30일에 준공할 예정이다. 시민의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는 체험시설과 교육실 등으로 구성돼 발원지의 의미를 재부각할 계획이다.

윤선한 자치행정과장은 “3·15의거 발원지 기념관 마련에 큰 힘이 된 창원시 민주화단체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민주항쟁의 도화선이 된 3.15의거의 역사적 사실과 진실을 기념관에 담아 참 교육의 장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