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진주시, 상반기 대학생 356명에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올해 첫 시행…총 1414만원 지원

  •  

cnbnews 최원석기자 |  2021.07.15 20:35:45

진주시청사 전경. (사진=진주시 제공)

경남 진주시는 관내 대학생 356명의 학자금 대출이자 총 1414만 원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진주시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대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시행하는 사업으로, 상반기 대출이자 지원을 위해 지난 5월 3일부터 6월 4일까지 신청을 받았으며 가구소득에 상관없이 본인 혹은 부모가 시에 주민등록을 둔 대학생이 대상이다.

한국장학재단을 통해 이달 말부터 개인별 원리금 상환 계좌로 상반기 발생한 이자 금액이 이체될 예정이며, 이자 지원 내역은 이체 이후 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 하반기 진주시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10월 초부터 진주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접수가 이뤄질 예정이다.

한편 시는 민선 7기 공약사업으로 지역 인재들이 양질의 교육을 제공받고 꿈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진주시 미래세대 행복기금'을 조성하고 올해 처음으로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201명을 선발해 1억 905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