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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SWC2021’ 선수 라인업 공개…참가 신청자수 역대 최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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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수찬기자 |  2021.07.19 15:41:16

사진=컴투스 제공

컴투스가 글로벌 모바일 e스포츠 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2021(SWC2021)’의 선수 라인업을 최종 확정하고 예선에 출전할 총 72명의 지역별 선발 명단을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SWC2021은 지난달부터 약 2주간 선수를 모집해 전 세계 총 5만6000여명의 ‘서머너즈 워’ 플레이어가 등록을 신청하며 역대 최고 참가 신청자수를 기록했다.

지난 대회 참가자와 더불어 신규 출전자의 수도 크게 늘었다. 최근 신규 및 복귀 이용자가 지속 증가하고, 대회 기반인 ‘월드 아레나’의 플레이 이용자 수도 상승하는 등 대회 첫 출전자의 수도 전체 절반 가량을 차지했다.

먼저 한국이 할당된 A조를 비롯해, B조(동남아시아&오세아니아), C조(동아시아), D조(일본)와 중국 선발전으로 나눠 진행되는 아시아퍼시픽은 조 및 지역별로 8명씩 배정해 총 40명의 선수가 최종 선발됐다.

한국은 지난해 예선 1위인 ‘CHARMI’, 2019년 파이널리스트 ‘Diligent’, 4년 연속 출전자 ‘MATSU’ 등이 선발됐다. C조에서는 ‘SWC2020’ 월드 챔피언 ‘MR.CHUNG’, 중국 선발전에서는 2019년 월드 챔피언 ‘L'EST’ 등이 출전한다.

미주와 유럽 지역은 각각 16명씩 선수를 선발해 예선을 치른다. 미주는 SWC2019 월드 파이널 준우승자 ‘thompsin’과 ‘drmzjoseph’ 등이 나온다. 유럽은 지난해 월드 파이널 준우승자 ‘Viilipytty’와 2019~2020년 파이널리스트 ‘ROSITH’ 등 이전 대회 참가자들이 라인업 절반을 채운다.

이밖에도 공식 대회 출전을 아껴왔던 월드 아레나 시즌 레전드 ‘TrueWhale’과 ‘Shizzy’가 ‘SWC’ 미주 예선 명단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다.

SWC2021은 지난해에 이어 전 경기 무관중 온라인 형식으로 진행된다. 오는 24일 아시아퍼시픽 A조(한국) 예선을 시작으로 약 4개월간의 대장정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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