벡스코가 지난 14일과 17일 사상구종합사회복지관과 서구종합사회복지관, 재반아동지역센터를 방문해 지역 어르신과 소외가정을 대상으로 ‘장수·가족사진 촬영’을 무료로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벡스코는 부산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사는 행복한 세상 만들기’를 위해 소외계층 및 어르신을 대상으로 3년째 장수·가족사진 촬영 지원을 하고 있다.
사진 촬영에 임한 한 어르신은 “여러 어려운 여건인데도 정성스레 준비해주신 벡스코와 관계자들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태식 벡스코 대표는 “이번 촬영이 어르신과 가족들에 추억을 담은 소중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과 봉사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