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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제11회 조경대상, ‘태화강, 새 들어온다’ 1차 관문 ‘통과’

21일 실시된 현장 실사와 국민참여평가로 최종 수상작 선정, 울산시, 국민참여평가 온라인 투표에 시민 적극적 참여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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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한호수기자 |  2021.07.21 16:25:16

울산시청 전경(사진=울산시 제공)

울산시가 국토교통부와 한국조경학회가 공동 주최하는‘2021 제11회 대한민국 조경대상’공공부분 생태복원 분야에 출품한‘태화강, 새들어온다’가 1차 관문을 통과했다.

울산시는 이번 공모에 환경정책과와 도시재생과가 협업을 통해 출품한 ‘태화강, 새들어온다’ 작품이 지난 8일 서류심사를 통과하고 21일 현장실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12시(낮)부터 태화강국가정원 일대에서 실시된 현장실사는 홍보영상 시청과 질의응답, 십리대숲 산책, 태화강국가정원 관람, 백로관찰 등으로 진행됐다.

시는 이날 현장실사를 통해 심사위원들에게 울산시의 대표경관인 `태화강`의 생태 우수성을 알렸다.

한편 1차 서류심사 결과 전체 출품작 30점 중 울산시의 ‘태화강, 새들어온다’를 포함한 22점(공공 11, 민간 11)이 선정됐고 21일 실시된 현장실사와 함께 국민참여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된다.

국민참여평가는 오는 25일까지 조경학회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투표로 진행되고, 1인당 5개 작품까지 투표 할 수 있다.
2021 제11회 대한민국 조경대상 최종 수상작은 8월 5일 조경학회 누리집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시상내역은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각 1점과 국토교통부장관, 환경부장관상,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문화재청장상, 산림청장상, 한국조경학회장상 분야별 각 1점씩으로 상장과 기념동판이 수여된다.

시 관계자는 “120만 울산시민과 함께 이룬 기적의 태화강 생태복원 스토리와 국제철새이동경로등재(FNS) 쾌거를 국내·외 널리 홍보 될 수 있도록 시민들께서 국민참여평가 온라인투표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시가 출품한‘태화강, 새들어온다’는 한때 공해로 인해 새와 물고기들이 떠났던 태화강을 시민들과 행정이 함께 물을 맑게 해 물고기와 새들이 다시 돌아와 함께 공존하게 된 이야기를 작품으로 담아냈다.

울산시가 국토교통부와 한국조경학회가 공동 주최하는‘2021 제11회 대한민국 조경대상’공공부분 생태복원 분야에 출품한‘태화강, 새들어온다’가 1차 관문을 통과했다.

울산시는 이번 공모에 환경정책과와 도시재생과가 협업을 통해 출품한 ‘태화강, 새들어온다’ 작품이 지난 8일 서류심사를 통과하고 21일 현장실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12시(낮)부터 태화강국가정원 일대에서 실시된 현장실사는 홍보영상 시청과 질의응답, 십리대숲 산책, 태화강국가정원 관람, 백로관찰 등으로 진행됐다.

시는 이날 현장실사를 통해 심사위원들에게 울산시의 대표경관인 `태화강`의 생태 우수성을 알렸다.

한편 1차 서류심사 결과 전체 출품작 30점 중 울산시의 ‘태화강, 새들어온다’를 포함한 22점(공공 11, 민간 11)이 선정됐고 21일 실시된 현장실사와 함께 국민참여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된다.

국민참여평가는 오는 25일까지 조경학회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투표로 진행되고, 1인당 5개 작품까지 투표 할 수 있다.

2021 제11회 대한민국 조경대상 최종 수상작은 8월 5일 조경학회 누리집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시상내역은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각 1점과 국토교통부장관, 환경부장관상,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문화재청장상, 산림청장상, 한국조경학회장상 분야별 각 1점씩으로 상장과 기념동판이 수여된다.

시 관계자는 “120만 울산시민과 함께 이룬 기적의 태화강 생태복원 스토리와 국제철새이동경로등재(FNS) 쾌거를 국내·외 널리 홍보 될 수 있도록 시민들께서 국민참여평가 온라인투표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시가 출품한‘태화강, 새들어온다’는 한때 공해로 인해 새와 물고기들이 떠났던 태화강을 시민들과 행정이 함께 물을 맑게 해 물고기와 새들이 다시 돌아와 함께 공존하게 된 이야기를 작품으로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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