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21일 오후 4시 한국자유총연맹울산광역시지부 사무실 (남구 신정동)에서 상호 소통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날 간담회는 송철호 울산시장과 박민호 한국자유총연맹울산광역시지부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 및 회원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안보와 안전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한국자유총연맹울산광역시지부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한다.
또 울산시에서 추진되고 있는 정책에 대한 논의 등 상호 소통의 시간도 갖는다.
박민호 회장은 “코로나 19로 모두 어려운 시기인 만큼 민·관이 협력해 지역 사회와 소외된 이웃을 돌봐야 할 때이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송철호 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한국자유총연맹울산광역시지부에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으로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