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어묵당 가맹 1호점 ‘세종 보람점’ 전경 (사진=삼진식품 제공)

삼진식품이 어묵고로케 프리미엄 분식 브랜드인 ‘삼진어묵당’의 첫 가맹점으로 세종시 보람동에 ‘세종 보람점’을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앞서 삼진식품은 지난 5월 유동인구가 많고 소비층이 다양한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삼진어묵당 첫 직영점을 오픈한 바 있다. 삼진어묵당에서는 어묵고로케를 비롯한 각종 프리미엄 분식을 판매하고 있다.

가맹 1호점으로 출점하는 세종 보람점은 세종시청 맞은편에 좌석 32석, 76㎡ 규모로 자리했다. 여기서 시그니처 메뉴인 ▲어묵파스타 떡볶이 ▲볼로네즈 떡볶이 ▲매콤로제 떡볶이 ▲어묵고로케 4가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삼진어묵당 세종 보람점 가맹점주는 “가맹 상담부터 상권 분석, 오픈 준비까지 본사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었다”며 “믿고 선택한 브랜드인 만큼 본사 교육에도 성실히 임해 운영 노하우를 익혀 열심히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