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울산시–한국에너지재단, 울산지역 에너지 소외계층 지원 협약

울산시, 에너지소외 계층 820세대 발굴, 한국에너지재단, 20억원 들여 창호공사 등 에너지환경 개선

  •  

cnbnews 한호수기자 |  2021.07.27 16:10:28

울산시청 전경(사진=울산시 제공)

울산시(시장 송철호)와 한국에너지재단(사무총장 최영선)은 27일 오후 3시 시청 상황실(본관 7층)에서 폭염․한파에 취약한 ‘저소득층 에너지 효율개선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서에서 △우리 주변의 에너지 빈곤층을 해소하기 위해 지속가능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에너지복지사업의 확산과 정착에 앞장서고 △사업의 대상가구가 거주하는 주택의 에너지 효율 향상과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상호 적극 협력키로 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시는 에너지소외계층 920세대를 발굴하고, 한국에너지재단은 울산시가 추천한 저소득층에 대해 총 20여억원(가구당 평균 220만원, 최대 300만원)을 들여 단열 및 창호 공사, 보일러․냉방기 등을 설치해 에너지 사용 환경을 개선한다.

송철호 울산시장은“한국에너지재단과 유기적으로 협력해 에너지복지 사각지대를 집중 발굴해 폭염 ․ 한파로부터 피해가 없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