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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문화가 있는 날 7월 행사 ‘휴가신청서를 만지작만지작’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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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박용덕기자 |  2021.07.28 15:01:07

홍보 포스터.(사진=순천시)

 

촉각을 주제로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시원함

순천시(시장 허석)는 2021년 문화가 있는 날 7월 행사를 오는 7월 31일(토) 13시부터 17시까지 기억공장 1945(순천시 장천2길 30-32) 일원에서 개최한다.

순천시에 따르면 디투문화공동체가 주관하는 이번 ‘휴가신청서를 만지작만지작’행사는 기억을 떠올리는 매개인 오감 중 촉각을 주제로 하여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시원함과 반려식물, 휴가, 휴식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행사 당일에는 문화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예술장터 RE:Memory of sense가 운영된다. 예술장터에서는 열 곳의 체험부스와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물총 과녁 맞추기, 반려식물 장만하기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김영남 개인전 ‘그의 사라짐에 관하여2’는 오는 8월 5일(목)까지 기억공장 1945에서 기획전시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전시와 더불어 김영남 작가와 예술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는 ‘Artist’s Talk’가 7월 31일(토) 17:30부터 20:00까지 진행된다.

행사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문화에 목말라있을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들을 준비하고 있다.”며 “코로나19가 여전히 유동적인 상황이지만 철저한 방역 수칙을 기반으로 하여,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포스트코로나 문화생활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만큼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 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디투문화공동체 블로그(https://blog.naver.com/dd9904/)에서 확인하거나 전화(070-4902-826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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