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올 상반기 등록·예탁증권 관련 대금, 2경 6313조원 기록

지난해 상반기 대비 3.0% 늘어

  •  

cnbnews 변옥환기자 |  2021.07.29 19:34:24

(자료제공=한국예탁결제원)

한국예탁결제원이 29일 ‘2021년도 상반기 등록·예탁증권 관련 처리 대금 현황조사’ 결과 자료를 발표하고 관련 대금이 총 2경 6313조원인 것으로 집계됐다고 설명했다.

자료에 따르면 올 상반기 등록·예탁증권과 관련해 처리한 대금은 전년동기대비 3.0%(773조원)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일평균으로는 214조원을 기록했다.

대금의 종류별 규모는 장외결제대금이 2경 3988조원으로 대부분인 91.2%의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권리행사대금 1173조원(4.5%), 집합투자증권대금 643조원(2.4%), 시장결제대금 477조원(1.8%)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장외결제대금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것은 장외 Repo 결제대금으로 전체의 87.1%인 2경 887조원을 기록했다.

이어 채권기관결제대금이 2852조원으로 11.9%를 차지했으며 주식기관결제대금이 247조원으로 1.0%의 비중을 기록했다.

권리행사대금 중에서는 채권권리행사대금이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96.0% 비중인 1126조원을 기록했으며 나머지는 주식권리행사대금으로, 47조원으로 기록됐다. 채권관리행사대금 가운데서는 단기사채원리금이 569조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채권원리금(205조원), 기업어음원리금(161조원), 국채원리금(118조원)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집합투자증권대금은 설정환매대금이 627조원을 기록하며 대부분인 97.4% 비중을 차지했으며 집합투자증권 분배금 15조원(2.5%), 기타 4000만원(0.1%)으로 확인됐다. 시장결제대금 가운데서는 거래소채권시장결제대금이 345조원(72.4%)으로 가장 비중이 컸으며 이어 거래소주식시장결제대금 130조원(27.3%) 등으로 집계됐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