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삼영이엔씨, 경영권 분쟁 관련 “언론사 허위보도 판쳐” 법적 대응

입장문 통해 “허위사실 보도한 매체에 법적 대응”

  •  

cnbnews 변옥환기자 |  2021.07.29 11:27:05

부산지역 코스닥 상장사인 삼영이엔씨 사측이 지난 28일 입장문을 내고 일부 언론에서 현재 삼영이엔씨의 경영권 분쟁에 대한 공격적인 기사와 허위사실을 보도하고 있다며 규탄했다.

삼영이엔씨는 입장문을 통해 “삼영이엔씨 경영권 분쟁을 놓고 공격적인 기사를 쓰는 일부 언론사는 팩트보다는 전해 들은 것을 가공하거나 추측성 내용, 거짓 사실을 내부자 전언처럼 꾸미며 대중을 호도하고 있다”며 비판했다.

아울러 “A모 신문사가 취재했다고 주장하는 B모 바이오기업 등에 대한 ‘단순투자’는 회사의 확인 결과, 기술을 지닌 법인의 기업가치 상승 가능성을 고려한 정상적인 투자 행위에 해당했다”며 “외부인사 가족들과 주변인이 삼영이엔씨에 근무하는 것은 회사 직원으로서 맡은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중”이라고 반박했다.

앞서 해당 언론사가 지난 27일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삼영이엔씨가 발표한 ‘1분기 타법인 출자현황’ 보고서를 살펴봤을 때 조선기자재산업과 큰 상관이 없는 바이오 계열 상장사 4곳에 투자했다는 것이다.

이에 더해 삼영이엔씨는 같은 언론사가 28일 보도한 현 대표의 ‘해운대 센텀시티 호화사택 이용’ 의혹 제기에 대해 “본지 확인 결과, 해당 보도는 사실무근인 것으로 판명 났다”고 강조했다.

삼영이엔씨 법무팀 관계자는 “어디서 듣도 보도 못한 본 매체들에 대해 지속해서 허위사실과 공격성이 있는 기사로 회사와 대표이사를 비난할 경우, 명예훼손과 손해배상 청구 등 강력한 법적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경고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