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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코로나19 비상방역반 운영

비수도권 3단계 따른 비상방역체계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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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경미기자 |  2021.08.03 09:46:06

코로나19 비상방역반 운영. (사진=김천시 제공)

경북 김천시가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6일까지 코로나19 비상방역반을 편성ㆍ운영한다.

지난달 27일부터 비수도권도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로 격상되고 김천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른 조치다.

방역 대상은 방학, 여름휴가 등을 이용해 김천을 방문하는 외지인이 많이 찾는 기차역, 버스터미널, 공원 등의 다중이용시설이 주 대상이다. 그 외 코로나 19 감염 취약시설 주변도 집중 방역 대상이다.

시는 코로나19 비상 방역을 위해 보건소 및 각 읍면동 24개반 48명으로 특별방역반을 편성⋅운영한다. 특히 저녁 17시 30분~20시까지를 집중방역시간으로 지정하고 일제 동시방역을 실시한다.

외지인 유입이 많은 KTX김천(구미)역에는 임시선별검사소를 오는 6일까지 설치해 김천을 방문하는 사람에 대해 코로나19 선제적 검사도 한다.

장재근 보건소장은 “비수도권도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로 격상되고 관내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는 가급적 불필요한 모임을 자제해 주시고 무엇보다도 개인방역수칙 준수를 철저히 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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