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미기자 |
2021.08.09 16:28:20
배한철 경북도의회 의원(경산2․국민의힘)이 9일 ‘경북도교육청 4차 산업 미래교육 진흥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도내 각급 학교의 4차 산업 미래교육 진흥을 위해 △4차 산업 미래교육 진흥 기본계획 수립 및 실태조사ㆍ활용 △4차 산업 미래교육 지원센터의 지정‧운영 △교직원 연수의 내용을 담고 있다.
배한철 교육위원회 의원은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교육 패러다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본 조례안을 발의하게 됐다”며 “본 조례안은 ICT 기반 4차 산업군의 수요에 대응할 인재 양성에 기여할 것이다” 고 말했다.
한편 본 조례안은 상임위 심사 후 다음 달 2일 본회의를 거쳐 시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