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이 대포통장 근절을 위해 계좌개설 요청 법인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계좌개설용 사업장 실태조사는 계좌개설을 요청한 기업의 사업장에 직원이 직접 방문해 실제 정상 영업 여부 등을 점검하는 절차로, 최근 은행권에 법인 명의로 개설된 대포통장의 악용으로 인한 금융사기 피해가 증가하고 있어 이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함이라는 것.
기업은행 측은 급증하는 금융사기로부터 고객을 보호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라며, 대포통장과 불법수익은닉계좌 등의 개설을 원천 차단하고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주요 기사
![[기자수첩] 히틀러 겪은 獨에 호헌청 생겼듯, 尹내란 뒤 韓엔 '이재명 호헌 명절化' 속도전](https://www.cnbnews.com/data/cache/public/photos/cdn/20250729/art_1752802581_176x135.jpg)
![[첫판 깨기] 귀여운 군단의 화끈한 전투…컴투스 신작 ‘미니언 100’](https://www.cnbnews.com/data/cache/public/photos/cdn/20250729/art_1752738124_176x135.jpg)
![[테크크] ‘자국 인공지능’ 발판 놓는 SK텔레콤·KT](https://www.cnbnews.com/data/cache/public/photos/cdn/20250729/art_1752469869_176x135.jpg)
ⓒ 2004~2024 Copyright by CNBNEWS. All rights reserved. (주)CNB미디어 사업자등록번호 : 206-81-40424 전화 02-396-3733 FAX:02-396-7330
대표이사 : 황용철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로 52-20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아00105 (2005.11.7) 발행일 : 2005.4.11 CNB뉴스 발행인·편집인: 황용철, 편집국장 : 도기천,
청소년보호책임자 : 류창림, CNB뉴스에 실린 내용 중 제휴기사, 칼럼 등 일부 내용은 CNB뉴스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대표이사 : 황용철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로 52-20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아00105 (2005.11.7) 발행일 : 2005.4.11 CNB뉴스 발행인·편집인: 황용철, 편집국장 : 도기천,
청소년보호책임자 : 류창림, CNB뉴스에 실린 내용 중 제휴기사, 칼럼 등 일부 내용은 CNB뉴스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