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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제47회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 개최

산업계의 전국체전, 23일(개회식) ~ 27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 전국 17개 시·도 288개 팀 참가 - 더 나은 품질의 미래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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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한호수기자 |  2021.08.23 16:09:50

울산시청 전경(사진=울산시 제공)

울산시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이상훈)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회장 강명수)가 주관하는 ‘제47회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가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열렸다.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는 15개 부문별 현장 품질개선 우수 사례를 발표를 통해 품질혁신 주역들이 경연을 펼치는 산업계의 전국체전이다.

15개 부문에는 ①현장개선, ②사무간접, ③서비스, ④환경품질, ⑤안전품질, ⑥설비(TPM), ⑦보전경영(EAM), ⑧6시그마, ⑨상생협력, ⑩자유형식, ⑪창의개선, ⑫제안사례, ⑬에너지·기후변화 ⑭스마트공장, ⑮사회적가치창출 등이다.

이번 제47회 대회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지역예선을 거쳐 선발된 288개팀 2600여명 분임원들이 비대면 방식으로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친다.

대회 첫째날인 23일 개회식에는 조원경 경제부시장, 이상훈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장, 강명수 한국표준협회장 등 중앙정부, 지자체 및 심사위원 등 40여명만 참석해 소규모로 진행됐다.

본 행사인 경진대회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전면 비대면 화상 방식으로 진행된다. 분임조들의 사례발표는 모두 온라인으로 생중계 해 현장에 참석하지 않더라도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확산할 수 있도록 했다.

평가는 품질분임조 활동의 주제 및 활동계획의 적정성, 현상파악과 원인분석, 목표설정과 대책 실시 및 효과 등의 기준에 따라 진행되며, 각 부문별로 금, 은, 동 메달을 선정한다.

시상은 오는 11월 개최하는 제47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한다.

울산시 조원경 경제부시장은 “이번 울산 대회가 산업계의 품질혁신 확산과 기업 품질분임조 활동성 등과 공유해 선의의 경쟁 등 상호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지역 경쟁력뿐만 아니라 국가의 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는 1975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산업계 최고 권위의 전국 대회로, 시는 지난 2012년 공업센터지정 50주년 기념해 개최한지 9년 만에 다시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

대회 관련 문의한 사항이나 이번 대회에 참가한 분임조의 자료집이 필요한 경우에는 한국표준협회 또는 울산시 미래신산업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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