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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보건환경연구원, 올 하반기 생산단계 식용란 '안전성 검사'

살모넬라균, 잔류물질 등 - 상반기 모두 ‘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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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한호수기자 |  2021.08.23 16:36:02

울산시청 전경(사진=울산시 제공)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8월 23일부터 9월 10일까지 ‘2021년 하반기 식용란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다.

검사 대상은 울산 소재 산란계 농가에서 생산하는 식용란이며 검사항목은 변질·부패 여부, 살모넬라균, 잔류물질 잔존 여부 등이다.

검사 결과 부적합 식용란에 대해서는 각 단계별 조치를 통해 식용목적으로 공급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할 예정이다.

식중독을 유발하는 살모넬라 검사가 부적합일 경우 해당 구·군에 통보해 관리토록 하고, 잔류물질이 허용 기준을 초과할 경우 잔류위반 농가로 지정해 지속적으로 관리한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올해 여름 살모넬라로 인한 집단 식중독 발생과 지난 겨울 이후 지속된 계란값 상승 등으로 식용란에 대한 안전 관리가 중요한 시점이”이라며, “정기적인 검사를 실시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식용란을 드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2021년 상반기에는 총 80건의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든 항목 ‘적합’ 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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