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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무 창원시장, 태풍 '오마이스' 피해지역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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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21.08.24 17:15:39

허성무 창원시장이 24일 오전 태풍 '오마이스'로 피해를 입은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창원시 제공)

허성무 창원시장은 24일 오전 제12호 태풍 '오마이스'로 피해를 입은 현장을 긴급하게 점검했다.

허 시장은 응급복구 현장 점검 및 항구 대책을 조속히 추진해 주민 불편사항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태풍 '오마이스'가 상륙하면서 창원지역에 강풍을 동반한 최대 175mm, 평균 140mm 이상의 집중호우로 인한 도로 및 주택 침수, 도로사면 유실, 하천 범람과 바다 대조기 만조로 인한 해안가 바다 수위상으로 저지대 침수 등 크고 작은 피해를 입었다. 발빠른 현장 응급조치로 다행히 인명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

허 시장은 이날 마산합포구 월영동 마산서중 앞 도로 침수지역을 시작으로 ▲마산회원구 석전동 주택 토사 유출지역 ▲의창구 팔룡동 사화로 토사 유출지역 등의 피해지역을 찾아 전반적인 피해 현황을 살폈다.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피해 지원 및 추가 호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응급복구를 조속히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허 시장은 “태풍 ‘오마이스(OMAIS)’의 상륙으로 인한 피해지역의 신속한 복구로 주민들에게 위로가 되고 행정적으로나 재정적인 지원으로 공공시설 및 사유시설의 빠른 복구를 통한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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