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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부북~상동간 국도 신설 일괄예타 통과

국토부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건설계획 사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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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21.08.25 17:08:32

국도58호선 '부북~상동 국도 건설사업' 위치도. (자료=밀양시 제공)

경남 밀양시는 부북면과 상동면을 연결하는 국도58호선 '부북~상동 국도 건설사업'이 기획재정부 일괄 예비타당성조사를 최종 통과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부북~상동 국도 건설사업'은 부북면 위양리와 상동면 옥산리를 연결하는 미개설 국도58호선 5.29km를 국비 719억원을 투자해 2차로로 신설하는 사업이다.

본 노선이 신설되면 밀양 시가지를 통과하는 국도24호선과 국도 25호선의 통행량을 분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본 사업이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건설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계획단계부터 지금까지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여 노력한 결과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할 수 있었다”며 “경북 청도와 밀양을 연결하는 간선도로망 구축으로 지역균형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현재 남아있는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대상 사업(총사업비 500억원 미만)인 부북~상남 국도 우회도로 개설사업 외 3건도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건설계획에 최종 반영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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