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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디지털 물류서비스 실증 지원사업’ 협약식

남부권 스마트 물류 도시로 발돋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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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경미기자 |  2021.08.30 14:18:14

김충섭 김천시장이 24일 김천시청에서 열린 ‘디지털 물류 서비스 실증 지원사업’업무 협약식에서 환영사를 하고있다. (사진=김천시 제공)

경북 김천시가 ‘디지털 물류 서비스 실증 지원사업’업무 협약식을 지난 24일 김천시청에서 개최했다.

이 사업은 지난 5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총액 40억원(국비 20억원, 도비6억원, 시비 14억원)이 투입되며 드론 실증과 자율주행 로봇 실증, 빅데이터 시스템 구축을 골자로 한다.

코로나 시대 급증한 물동량으로 인한 택배 노동자의 업무 부담 완화와 김천시를 남부권 스마트물류의 거점도시로 육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에는 다양한 기업과 연구기관(경북IT융합산업기술원, SK플래닛, 영남대학교, 니나노컴퍼니,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도로공사, 넥스모어시스템즈, 코너스, 파블로항공, 나르마, 트위니, SK텔레콤, CJ대한통운, 매쉬코리아 등)도 참여해 디지털 물류 서비스의 표준 모델을 제시할 예정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드론, 자율주행 로봇 등을 활용한 첨단 물류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에 김천시가 4차산업 미래 거점도시로 우뚝 설 좋은 기회다. 기존에 추진해온 다양한 미래 산업들과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협력해 김천시를 더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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