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장욱현 영주시장∙이영호 의장, 김부겸 총리 만나 각종 현안 건의

영주댐 준공, 중앙선 KTX이음 서울역 출발 등 현안사업 건의

  •  

cnbnews 이경미기자 |  2021.08.30 14:49:02

왼쪽부터 장욱현 영주시장, 김부겸 국무총리, 이용호 영주시의장. (사진=영주시 제공)

장욱현 영주시장과 이영호 시 의장이 지역의 미래발전과 현안 해결을 위해 지난 27일 오후 정부청사에서 김부겸 국무총리와 만났다.

이 자리에서 장욱현 시장과 이영호 시 의장은 영주의 미래 발전계획과 지역 현안에 관해 이야기하며 중앙선 KTX 이음 서울역 출발, 점촌-영주 간 복선전철화 사업, 국도 대체 우회도로(적동-상망) 건설 등 지역 현안 사업을 건의했다.

장 시장은 지역주민과 관광객 편의를 위한 철도사업 추진과 베어링 국가산단조성 이후 원활한 물류수송을 위해 절실히 필요한 도로시설 확충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고 지원을 요청했다

장 시장과 이 의장은 김부겸 총리에게 “영주댐은 당초 2018년도에 준공 예정이었으나 아직도 준공이 되지 않아 영주댐 주변 추진사업이 멈춰있고, 지역주민들의 경제적 활동에 큰 타격을 주고 있다”며 “2021년 연내 준공을 건의한다”고 요청했다.

이에 대해 김부겸 총리는 영주시에서 건의한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해 필요한 사업이라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정부에서 협조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세부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영주댐 준공과 철도사업, 국도 대체 우회도로 등 모두가 지역 경제에 밀접한 관계가 있는 현안 사업이다”며 “정부와 철도공사 등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영주시의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