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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용인 ‘수지 현대아파트 리모델링’ 사업 수주…3876억원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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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정의식기자 |  2021.08.31 14:16:58

용인 수지 현대아파트 리모델링 단지 투시도.(사진=대우건설)

대우건설이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 700-1번지 일대 ‘수지 현대아파트 리모델링사업’ 공사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이는 대우건설이 12년 만에 단독으로 추진하는 리모델링 사업이며, 올해 첫번째 리모델링 사업 계약이다. 대우건설은 지난 6월 열린 조합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으며, 총 공사비는 3876억원 규모다.

대우건설은 업계 최초로 ‘벽식구조 아파트’를 준공(광진구 ‘워커힐 푸르지오’, 舊 워커힐 일신아파트)한 시공사로, 최근 리모델링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지난 3월 리모델링 전담팀을 구성해 리모델링 사업 전반에 걸친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시공 기술 및 상품 개발에 힘쓰고 있으며, 매년 3~5000억원 규모의 리모델링 사업을 수주한다는 계획도 세웠다. 지난 5월엔 올해 가장 큰 리모델링 사업으로 알려진 가락쌍용1차 리모델링 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

용인 수지 현대아파트는 기존 지하1층~지상15층, 12개 동, 총 1168세대 규모에서 지하2층~지상16층, 12개 동, 총 1343세대로 수평 증축되며, 스카이커뮤니티 등 혁신적인 특화 설계와 최첨단 시스템이 적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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