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가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 공식 후원 계약을 2023/24시즌까지 3년 더 연장하기로 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가 타이어 브랜드 평판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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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측에 의하면 8월 3일부터 9월 3일까지 타이어 브랜드 빅데이터 1270만9380개를 분석한 결과 한국타이어, 넥센타이어, 미쉐린타이어가 1~3위를 보였다.

이어 금호타이어, 피렐리타이어, 콘티넨탈타이어, 굳이어타이어, 던롭타이어, 브리지스톤타이어, 맥시스타이어, 요코하마타이어 순으로 분석됐다.​

1위인 한국타이어는 참여지수 251만2507, 소통지수 77만5257, 커뮤니티지수 57만457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86만2344를 기록했다. 지난 8월과 비교하면 7.85% 하락했다.

2위인 넥센타이어는 참여지수 191만9382, 소통지수 61만8599, 커뮤니티지수 40만6717로 브랜드평판 294만4699를 보였다. 8월에 비교해 4.35% 줄었다.

3위인 미쉐린타이어는 참여 94만6963, 소통 36만7388, 커뮤니티 21만3795로 브랜드평판 152만8146으로 조사됐다. 8월보다 0.62% 상승했다.

4위인 금호타이어는 참여 66만3539, 소통 48만6229, 커뮤니티 37만5562로 브랜드평판 152만5331로 나타났다. 8월보다 47.02% 떨어졌다.

5위인 피렐리타이어는 참여 37만4203, 소통 39만8189, 커뮤니티 10만1816으로 브랜드평판 87만4208이었다. 8월보다 6.55%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