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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수청, ‘힘내라 대한민국! 희망의 등대’ 손글씨 대회

캘리그라피(손글씨) 통해 국민과 코로나19 대응 의료진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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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1.09.06 17:20:11

‘3회 등대 캘리그라피 대회’ 포스터 (사진=부산지방해양수산청 제공)

부산지방해양수산청(부산해수청)이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지친 의료진을 응원하고 국민에 희망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캘리그라피(손글씨) 대회를 연다고 6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 개최하는 이 대회는 예선과 본선으로 나눠 진행한다. 예선은 오늘(6일)부터 내달 22일까지 ‘의료진에 보내는 희망의 메시지’를 주제로 우편접수 방식으로 진행한다.

참가 자격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특히 작품 접수 선착순 100명에게는 모바일상품권도 기념품으로 증정한다.

예선에서 외부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내달 27일 예선통과자 15명을 선정 후 부산해수청 홈페이지에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본선은 오는 11월 5일 ‘힘내라 대한민국! 희망의 등대’를 주제로 진행해 최종 수상작을 선정하게 된다.

본선 진출자 15명 가운데 수상작에 선정되는 10명에게는 포상이 수여된다. 수상작은 부산해수청 홈페이지, 공식 SNS 채널, 영도등대 See&Sea 갤러리, 국립해양박물관에 전시해 응원 메시지 공유와 해양문화 홍보 등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부산해수청장은 “뜻깊은 이번 대회를 통해 어두운 곳을 비추는 등대의 불빛처럼 코로나19 사태로 지친 의료진에 응원 메시지를 전하고 국민과 함께 희망을 나누는 해양 문화행사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대회에 국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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