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 미래라이프융합대는 최근 행복나누기가족봉사단과 자원봉사 및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상호협력 MOU를 체결했다. (사진=대구한의대 제공)

대구한의대 미래라이프융합대는 최근 행복나누기가족봉사단(단장 민향심)과 자원봉사 및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상호협력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기관은 ▲지역사회 평생교육진흥을 위한 공동협력 ▲대학의 평생교육체제지원사업 운영을 위한 공동협력 ▲평생교육연구 및 현장학습 지원을 위한 공동협력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공동 노력 ▲기타 상호간의 발전을 위한 제반 사항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행복나누기가족봉사단은 2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가족 단위 자원봉사단체이다. 지역의 노인·장애인·한부모가정 등 소외계층을 위해 이발, 도시락 나눔, 주거환경개선사업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김문섭 미래라이프융합대학장은 “단과대학은 무료급식 봉사와 아나바다 자선바자회를 통한 불우이웃돕기 성금기부 등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양 기관의 연계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봉사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